조문 예절과 상가집 복장
장례나 조문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조문방법이나 조문예절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조문 예절을 미리 알아두거나 장례식 가서도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문방법 조상이라는 말이 있고 문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조상 :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빈소에 예를 갖춘다는 뜻 - 문상 : 상을 당한 상주를 위로하는 것 보통 우리가 문상을 간다라고 예기하는데 이 말보다는 조문을 간다고 말하는 것이 맞는 표현입니다. 조문하는 방법 우선 장례식장에 가면 조객록을 작성하고 서명을 합니다. 외투같은 것은 밖에 벗어둡니다. 상주를 만나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분향이나 헌화를 하고 단체 방문시에는 한명이 대표로 실시합니다. 분향을 할때는 선향(막대향)을 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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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8.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