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자연재해로,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매년 태풍 이름 순서가 바뀌는데, 이는 세계 기상 기구에서 관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년 태풍 이름 순서와 피해 보상 신고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태풍 이름 제출 국가
태풍 이름을 제출할 수 있는 회원국은 총 14개입니다. 생소할 수 있는 태풍 회원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장마 기간이나 이후에 태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장마 기간이 언제부터 시작하고 끝날지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14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한국, 태국, 미국, 베트남
태풍 이름 순서
태풍 이름 순서는 매년 새로운 이름이 추가되거나 제거되는 등 변화합니다. 이는 세계 기상 기구에서 관리하며, 각 지역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태풍 이름을 차례로 사용합니다. 또한, 한 번 사용된 태풍 이름은 다시 사용되지 않습니다.
국가명 | 1조 | 2조 | 3조 | 4조 | 5조 |
캄보디아 | 담레이(DAMREY) | 콩레이(KONG-REY) | 나크리(NAKRI) | 크로반(KROVANH) | 트라세(TRASES) |
중 국 | 하이쿠이(HAIKUI) | 인싱(YINXING) | 펑선(FENGSHEN) | 두쥐안(DUJUAN) | 무란(MULAN) |
북 한 | 기러기(KIROGI) | 도라지(TORAJI) | 갈매기(KALMAEGI) | 수리개(SURIGAE) | 메아리(MEARI) |
홍 콩 | 윈욍(YUN-YEUNG) | 마니(MAN-YI) | 풍웡(FUNG-WONG) | 초이완(CHOI-WAN) | 망온(MA-ON) |
일 본 | 고이누(KOINU) | 우사기(USAGI) | 고토(KOTO) | 고구마(KOGUMA) | 도카게(TOKAGE) |
라오스 | 볼라벤(BOLAVEN) | 파북(PABUK) | 노카엔(NOKAEN) | 참피(CHAMPI) | 힌남노(HINNAMNOR) |
마카오 | 산바(SANBA) | 우딥(WUTIP) | 페냐(PENHA) | 인파(IN-FA) | 무이파(MUIFA) |
말레이시아 | 즐라왓(JELAWAT) | 스팟(SEPAT) | 누리(NURI) | 츰파카(CEMPAKA) | 므르복(MERBOK) |
미크로네시아 | 에위니아(EWINIAR) | 문(MUN) | 실라코(SINLAKU) | 네파탁(NEPARTAK) | 난마돌(NANMADOL) |
필리핀 | 말릭시(MALIKSI) | 다나스(DANAS) | 하구핏(HAGUPIT) | 루핏(LUPIT) | 탈라스(TALAS) |
한 국 | 개미(GAEMI) | 나리(NARI) | 장미(JANGMI) | 미리내(MIRINAE) | 노루(NORU) |
태 국 | 프라피룬(PRAPIROON) | 위파(WIPHA) | 메칼라(MEKKHALA) | 니다(NIDA) | 꿀랍(KULAP) |
미 국 | 마리아(MARIA) | 프란시스코(FRANCISCO) | 히고스(HIGOS) | 오마이스(OMAIS) | 로키(ROKE) |
베트남 | 손띤(SON-TINH) | 꼬마이(CO-MAY) | 바비(BAVI) | 꼰선(CONSON) | 선까(SONCA) |
캄보디아 | 암필(AMPIL) | 크로사(KROSA) | 마이삭(MAYSAK) | 찬투(CHANTHU) | 네삿(NESAT) |
중 국 | 우쿵(WUKONG) | 바이루(BAILU) | 하이선(HAISHEN) | 뎬무(DIANMU) | 하이탕(HAITANG) |
북 한 | 종다리(JONGDARI) | 버들(PODUL) | 노을(NOUL) | 민들레(MINDULLE) | 날개(NALGAE) |
홍 콩 | 산산(SHANSHAN) | 링링(LINGLING) | 돌핀(DOLPHIN) | 라이언록(LIONROCK) | 바냔(BANYAN) |
일 본 | 야기(YAGI) | 가지키(KAJIKI) | 구지라(KUJIRA) | 곤파스(KOMPASU) | 야마네코(YAMANEKO) |
라오스 | 리피(LEEPI) | 농파(NONGFA) | 찬홈(CHAN-HOM) | 남테운(NAMTHEUN) | 파카르(PAKHAR) |
마카오 | 버빙카(BEBINCA) | 페이파(PEIPAH) | 페이러우(PEILOU) | 말로(MALOU) | 상우(SANVU) |
말레이시아 | 풀라산(PULASAN) | 타파(TAPAH) | 낭카(NANGKA) | 냐토(NYATOH) | 마와르(MAWAR) |
미크로네시아 | 솔릭(SOULIK) | 미탁(MITAG) | 사우델(SAUDEL) | 라이(RAI) | 구촐(GUCHOL) |
필리핀 | 시마론(CIMARON) | 라가사(RAGASA) | 나라(NARRA) | 말라카스(MALAKAS) | 탈림(TALIM) |
한 국 | 제비(JEBI) | 너구리(NEOGURI) | 개나리(GAENARI) | 메기(MEGI) | 독수리(DOKSURI) |
태 국 | 끄라톤(KRATHON) | 부알로이(BUALOI) | 앗사니(ATSANI) | 차바(CHABA) | 카눈(KHANUN) |
미 국 | 바리자트(BARIJAT) | 마트모(MATMO) | 아타우(ETAU) | 에어리(AERE) | 란(LAN) |
베트남 | 짜미(TRAMI) | 할롱(HALONG) | 방랑(BANG-LANG) | 송다(SONGDA) | 사올라(SAOLA) |
태풍 발생시기
태풍 발생시기는 매년 여름과 가을입니다. 태풍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강력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피해가 더욱 심각해집니다. 태풍이 발생할 때, 우리는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여러 가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개인도 자신의 안전을 위해 준비를 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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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과 대처 방법
태풍은 강한 바람과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태풍에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태풍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미리 대처 방법을 준비하고, 주변에 대처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처 방법은 비상 대피 계획 수립, 실외에서의 활동 자제, 비상용품 준비 등이 있습니다. 비상 대피 계획은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의논하여 어느 장소로 대피할 것인지, 필요한 물품이나 대처 방법 등을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외에서의 활동은 태풍이 예상되는 시간대에는 최대한 자제하고, 교통수단이나 건물 내부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용품으로는 물, 음식, 전기 충전용 배터리, 라디오 등이 준비될 수 있습니다.
태풍에 대처하는 것은 생명과 재산에 직결된 문제이므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태풍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주변인들과 함께 대처 방법을 준비하고, 태풍에 대처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태풍 피해 보상 신고 방법
태풍이 발생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마다 신고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지자체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신고하세요.
특히, 2024년 태풍 피해로 보상 지원금을 받고 싶다면, 피해 사실을 국가재난관리안전처(NDMS)로 정리하여 접수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천재지변으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의 경우,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태풍 피해 줄이는 방법
태풍이 발생하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정보 수집
태풍이 다가올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 수집입니다. 기상청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표하는 태풍 정보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SNS나 인터넷에서 퍼지는 태풍 관련 정보는 신뢰할 수 없으므로 확인 후 공유해야 합니다. 자신의 위치와 집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여 대비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재 예방
태풍으로 인한 화재는 매우 위험합니다. 태풍이 다가오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가스레인지나 보일러 등을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또한, 창문이나 문을 닫고 바람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화문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품 보호
태풍이 발생하면 집안의 물품을 보호해야 합니다. 유리창에 적시거나, 가구와 집 안 물건들을 고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위가 높아져 침수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가치 있는 물건은 원활한 이동을 위해 높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태풍은 자연재해 중에서도 매우 파괴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 이름 순서를 통해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미리 대처 방법을 준비해두어야 하며, 이를 통해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