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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퇴사 사유 코드 이것만 알면 끝

알짜배기코쟁이 2025. 10. 25. 12:4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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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할 때 잘못된 사유 코드로 인해 실업급여 수급이 막히거나 이직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사 사유 코드는 향후 취업과 실업급여 지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정확한 코드 선택과 증빙 준비가 필수입니다. 지금 바로 내 상황에 맞는 퇴사 사유 코드를 확인하세요.





    퇴사 사유 코드 종류 총정리

    퇴사 사유 코드는 크게 자발적 퇴사(20번대), 비자발적 퇴사(30번대), 계약만료(40번대)로 분류됩니다. 각 코드별로 실업급여 수급 조건과 대기기간이 달라지므로, 퇴직 전 반드시 정확한 코드를 확인해야 합니다. 잘못된 코드 선택 시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수급 기간이 단축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약: 자발적(20번대), 비자발적(30번대), 계약만료(40번대)로 구분하여 정확한 코드 선택 필수

    실업급여 받는 퇴사 절차

    1단계: 퇴사 전 증빙서류 수집

    권고사직, 정리해고, 계약만료 등의 경우 회사에서 발급하는 증명서나 통지서를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이메일, 문자메시지, 녹음파일 등도 유효한 증빙자료가 됩니다.

    2단계: 퇴직 후 14일 이내 신고

    퇴직증명서와 이직확인서를 받아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구직신청을 해야 합니다. 온라인 워크넷에서도 신청 가능하며, 늦어질 경우 급여 지급이 늦어집니다.

    3단계: 실업인정 및 급여 신청

    구직활동 증빙과 함께 매월 실업인정을 받아야 실업급여가 지급됩니다. 최소 월 2회 이상 구직활동을 해야 하며, 허위 신고 시 급여 지급이 중단됩니다.

    요약: 증빙수집→14일 이내 신고→월 2회 구직활동으로 실업급여 수급

    코드별 실업급여 혜택 차이

    비자발적 퇴사(해고, 권고사직)는 대기기간 없이 바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고, 수급기간도 최대 270일까지 가능합니다. 반면 자발적 퇴사는 1개월 대기 후 지급되며, 수급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정당한 이유가 있는 자발적 퇴사(임금체불, 성희롱 등)는 비자발적 퇴사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증빙자료 준비가 중요합니다.

    요약: 비자발적 퇴사는 즉시 지급, 자발적 퇴사는 1개월 대기 후 지급

    실수하면 손해보는 주의사항

    퇴사 사유 코드 선택 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들을 미리 확인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회사와 합의된 퇴사라도 실제 사유에 따라 코드가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 권고사직을 일반 사직으로 잘못 처리하면 실업급여 대기기간 1개월 추가 발생
    • 임금체불이나 근로조건 위반 시에도 자발적 퇴사로 처리하면 수급액 50% 감소
    • 계약직 만료를 갱신거부로 잘못 신고하면 재계약 가능 시점까지 급여 지급 보류
    • 이직확인서 내용과 실제 퇴사 사유가 다르면 조사 과정에서 급여 지급 중단
    요약: 정확한 사유 파악과 증빙자료 준비로 실업급여 손실 방지

    퇴사 사유 코드별 혜택 비교표

    각 퇴사 사유별 실업급여 수급 조건과 혜택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퇴사 상황에 맞는 코드를 확인하여 최대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퇴사 사유 코드 번호 대기기간 최대 수급기간
    일반 사직 22 1개월 210일
    정당한 사유 사직 23 즉시 270일
    권고사직 31 즉시 270일
    해고 32 즉시 270일
    계약만료 41 즉시 270일
    요약: 비자발적 퇴사와 정당 사유 사직은 즉시 지급, 최대 270일 수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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