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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 중 하나는 태풍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는 비행기를 타야 하므로 항공편이 결항되지 않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항공편이 결항되면 일정이 모두 밀리게 되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휴가일수도 적어져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태풍이 많이 발생하는 달을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1년중 태풍이 많이 오는 달

 

한 해 중 태풍이 가장 많이 오는 달은 기상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1951년부터 작년까지의 총 통합 태풍 발생 횟수를 기록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태풍 오는 시기

 

 

 

 

 

 

 

 

해당 태풍 기록은 한반도 영향을 주었던 태풍의 횟수를 정리한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10년을 기준으로 태풍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풍이 많이 오는 달

1순위 9월 – 태풍 횟수 5.3

태풍 오는 시기

태풍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9월입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기후 조건이 가장 적합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중국, 대한민국 등의 지역에서도 9월에 많은 태풍이 발생합니다.

 

 

2순위 8월 – 태풍 횟수 5.1

태풍 오는 시기

태풍이 많이 발생하는 또 다른 달은 8월입니다.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기온과 습도가 가장 높은 때와 일치합니다. 태풍은 이러한 기후 조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태국, 베트남, 필리핀, 대만 등의 지역에서는 8월에 많은 태풍이 발생합니다.

 

 

3순위 7월 – 태풍 횟수 4.1

태풍 오는 시기

태풍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즌은 7월부터이며, 이는 동남아시아의 일부 지역에서 기후 조건이 매우 적합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7월에는 8월과 9월만큼 많은 태풍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동남아시아에 여행을 가거나 거주하는 분들은 7월부터 태풍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순위 10월 – 태풍 횟수 3.7

태풍 오는 시기

10월은 8월과 9월만큼은 아니지만 태풍이 많이 발생하는 달 중 하나입니다. 이는 여전히 기온과 습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만, 중국, 일본 등에서는 10월에 많은 태풍이 발생합니다.

 

 

 

태풍이 가장 많이 오는 달은 9월입니다. 그렇지만 9월에 여행을 계획할 때는 태풍으로 인한 불편을 감안해야 합니다. 제가 9월에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도 동쪽 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태풍이 어디로 이동할지 예측하기 위해 실시간 지도를 계속 확인해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따라서,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태풍의 영향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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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태풍이 적게 발생하는 달을 확인하시고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11월부터 6월까지는 태풍 발생이 적은 시기입니다. 따라서 그때쯤 비행기로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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