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금리도 함께 올라가고 있죠?
그런데 예적금에 가입하려고 해도 은행사들의 금리를 하나씩 확인하려면 너무 번거롭습니다.
예적금 금리비교를 한 번에 하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예적금
예적금이란 예금과 적금을 함께 부르는 말입니다.
미국 기준금리를 따르는 이유
돈은 금리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릅니다.
금리는 돈의 이윤과 같습니다. 이윤이 높은 곳 즉 금리가 높은 곳으로 돈이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기축통화국인 미국에서 금리를 오리는데 그대로 있으면 우리나라 외화가 높은 금리를 쫒아서 미국으로 돈이 흘러들어 가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미국 기준금리를 따르는 것입니다.
예금금리 결정
은행의 예금금리는 한국은행이 공표하는 기준금리, 은행의 자금 보유 현황과 마케팅 전략 혹은 금융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됩니다.
우대금리 적용
은행들은 예적금 상품 가입시 신용, 체크카드 이용실적과, 홥전실적, 급여이체실적, 자동이체 실적 등 여러 실적을 고려하여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은행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주거래 은행을 정하여 집중 거래할 경우 우대금리 혜택이 늘어납니다.
예적금 금리비교
1. 전국은행연합회(www.kfb.or.kr) 에서 은행 예금, 적금 금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2. 예금금리와 적금금리 탭이 나눠져 있습니다.
3. 선호하는 은행이나 주거래은행이 있으시다면 체크하여 적립방식과 이자 계산방식을 체크하여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4. 은행상품들이 많이 나와있다면 오림 차순, 내림차운으로도 정렬이 가능합니다. 상세정보를 통해 해당 은행 상품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최근 은행들에게 예적금 금리를 과도하게 인상하지 말라고 주문했습니다.
시중자금의 은행 쏠림현상으로 2금융권 유동성이 마르고 예금금리 인상이 코픽스를 끌어올려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즉, 과도한 예적금 금리 인상은 상대적으로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걸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