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암의 위험을 줄이는 관점에서 보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이요법을 통해서 암 위험을 낮추는 음식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
우선, 암은 손상된 유전자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손상된 유전자는 자연적으로 복구되고 재생되지만 이것이 효과가 없으면 암에 걸립니다.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것 중에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와 그 냄새의 원인이 되는 알릴 설페이트(알리신)이 포함ㅁ되어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미네랄 셀레늄을 포함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미국 국립 암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마늘은 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식품으로 하루에 한 입정도 먹는 것이 적당량이라고 합니다.
브로콜리 & 브로콜리 새싹
브로콜리와 브로콜리 새싹은 간에서 해독과 배설을 돕는 성분인 설로라판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암세포로 거의 돌연변이 된 세포를 복구하는 MMST(메틸 메산 티오 술포 네이트)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브로콜리 씨앗에서 추출한 콩나물은 성장력이 축적되어 브로콜리보다 20~50배 많은 설포라판을 함유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섭취해야합니다.
그러나 MMST작용은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가열하지 않고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타민C,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가장 좋은 야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다린 오렌지
만다린 오렌지는 발암 억제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뜨거운 성분인 β 크립토 잔틴은 오렌지 안료인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특히 만다린 오렌지에 풍부하며 그 함량은 오렌지의 약 60~100배 입니다.
당근에 함유된 β카로틴의 발암 억제 효과가 5배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만다린 오렌지 한개를 먹으면 암 예방 효과가 분명 있으실 겁니다.
또한 껍질에는 리모넨이라는 에센셜 오일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방지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합니다.
안전한 것을 선택해 허브티로 마시거나 잼으로 먹거나 아로마 테라피에 사용해보세요
암 예방에서는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식단이 중요하지만, 식품으로 암을 치료하는 연구가 진행되면 자연계의 성분으로부터 안전성이 높은 항암제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일이 발생하면 부작용이 감소할 것 입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