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눈보호
눈보호방법

 

 

일반적으로 40대 중반 이후에 노안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엔 그 시기가 30대로 앞당겨지는 추세입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그 원인으로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을 꼽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 중에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는 분 거의 없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이상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것이 일상인데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수면장애, 시력저하, 두통 등의 질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스마트폰으로부터 시력을 지키는 7가지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주변을 밝게 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가시광선 파장 중 하나인데, 가시광선 중 가장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노출 시 시력저하와 눈의 피로를 유발한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동공이 확장돼 청색광에 더 많이 노출이 된다.

잠들기 전 어두운 상태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을 최대한 줄일 필요가 있다.

 

낮이라도 어두운 실내에 들어간다면 꼭 불을 켜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밤에는 캄캄한 방에서 스마트폰을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 침대 위에서 스마트폰 사용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다.

 

 

캄캄한 방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 시력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앞으로 스마트폰 다 보고나서 불끄고 눕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 것 같다.

 

2. 1시간 사용 후 10분 휴식한다.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눈의 피로를 많이 줄일 수 있다.

우선은 장시간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1시간 정도 사용했다면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이동 중 스마트폰 사용 금물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거나 걸어가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도 많다. 흔들리는 공간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노안 시기를 앞당길 수 있으니 정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아연을 많이 섭취하라.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아연은 대표적으로 굴(석화), 쇠고기, 달걀 노른자, 콩, 치즈에 많이 들어 있다. 아연은 우리 몸 속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전립선과 눈 속에 가장 많이 있다.

 

눈은 언제나 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산화손상을 받기 쉽고 이로 인해 각종 질병이 유발되기 쉬운데 이 때 눈 속의 높은 아연성분이 산화작용을 막아준다고 한다.

 

만약 음식으로 아연을 섭취하기가 어렵다면 건강식품으로 아연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 좋다.

 

휴대폰 화면을 오래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일부로라도 눈을 자주 깜빡여주는 것이 좋으며 많이 건조할 때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6. 블루 라이트 차단 필름을 붙여라.

스마트폰 구입하면 액정보호를 위해 액정필름을 붙인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안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눈 건강이다. 액정필름을 고를 때 방탄기능만 보지 마시고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들어갔는지도 신경써보라.

 

7. 먼 곳에 있는 경치를 바라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에 참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며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우리의 소중한 눈은 정말 많은 스트레스와 위협을 받고 있다.

이 때 잠시라도 좋으니 먼 곳에 있는 건물이나 산, 하늘의 구름, 나무 등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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