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온국민건강적금 최대 연8%

국민은행 온국민건강적금

요즘 걷기만 잘 해도 앱 테크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알고 계시죠?

저도 몇 가지 앱을 통해 걷기 챌린지를 하고 있으나 운동 횟수가 미비하여 아주 적은 포인트를 지급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걷기 앱테크가 붐이다 보니, 시중은행에서도 좌시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앱테크의 형태를 결합한 적금이 출시되었는데 걸음 수에 따라 우대이율을 차등 적용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입니다.

 

목차

 

KB 국민은행 온국민 건강적금

 

작년부터 이어온 예적금은 높은 이자율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자제로 인하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KB 국민은행 온국민 건강적금"은 제법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건은 있는 법이겠죠. 작년까지만 해도 쉽게 연 7% 상품을 찾을 수 있는데 이제는 몇 가지를 충족해야 높은 이율을 챙길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5대 시중은행의 경우 예금 상품의 금리는 최고 연 3%대 중후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KB 국민 온국민 건강적금은 최대 연 8%를 받을 수 있으니 매력적임에 틀림없습니다.

 

 

KB 국민은행 온국민 건강적금 상품 알아보기

국민은행 온국민건강적금

 

KB 적금통장 기본이율은 연 2.0%로 매월 10만 보 걷기 운동 후 걸음 수에 비례하여 월 0.5%를 챙겨 최대 연 3.0%를 추가로 우대금리가 제공됩니다.

또한 앱을 통해 "발자국 스탬프 찍기"를 매월 1회씩 6회 완료되면 연 1.0%를 추가로, 적금 가입 전전월 말 기준 6개월 이상 "KB 스타뱅킹" 로그인 이력이 없는 경우 연 2.0%를 제공받아 최종 연 8%의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온국민건강적금

 

새해를 맞아 적금가입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가입대상은 1인 1계좌를 보유한 개인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개인사업자 통장이나 공동명의일 경우 가입이 불가합니다.

자유적립식 예금 형태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어느 때나 자유롭게 저축을 할 수 있습니다.

 

 

국민적금 저축을 할 수 있는 금액은 최소 1만 원부터 20만 원까지이며, 초과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이자율이 적용되지 않으니 2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저축할 필요가 없습니다.

KB적금 기간은 6개월의 계약이 기간이 있고, 만기가 되면 만기일시지급으로 원금+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KB적금 온국민 건강적금은 만 14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으니 지나 설날에 받은 세뱃돈은 적금을 통해 이용한다면 용돈을 더 불릴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온국민건강적금

 

KB국민은행 온국민 건강적금 가입방법 알아보기

 

KB적금 가입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모바일 앱이나 지점을 방문하는 게 있는데 만 60세 이상부터의 연령대는 모바일을 통한 가입이 불가하며 오롯이 영업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특히 매월 10만 걸음을 걸어야 우대이율을 적용받는데, 만 60세 이상부터는 5만 걸음으로 다소 낮춰 부담감을 줄였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한 가입방법

 

STEP 1. 모바일 앱인 "KB 스타뱅킹"설치 후 하단에 보이는 금융상품을 선택합니다.

STEP 2. 적금 상품 중 "온국민 건강적금"을 검색합니다.

 

STEP 3. 상품 가입하기를 눌러 순서에 맞게 진행하면 가입 완료됩니다.

가입하는 방법까지 전혀 어려움이 없으시죠? 다만 과거 어려움 없이 높은 이율을 제공받았는데 올해부터는 조건이 조금은 까다로움이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금융당국의 자제의 목소리가 이런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수신금리가 높아지면 대출금리가 자연스럽게 높아짐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처사였습니다.

이런 아쉬움 때문인지 금융사들은 조건을 달고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한 "온국민 건강적금"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연 4%대의 예적금 금리 수준이 낮다고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연 2~3%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그 시절보다는 높은 수준이니 이자를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추가 인상안은 현재도 지속되고 있으니 무리한 투자보다는 이처럼 예적금을 이용해 자산을 늘리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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